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광주 5개노회는 ‘민중항쟁의 도시에서 출발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5차 순회시국기도회’를 10월 8일(오후4시) 광주무돌교회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5개 노회는 “밤이 깊으면 새벽은 온다는 말씀에 따라 ‘민중항쟁의 도시 광주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5차 순회시국기도회’를 갖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국기도회 행사는 광주무돌교회에서 열리며 이후 ‘기도의 십자가 행진’(광주무돌교회-동구청-광주세무서)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광주세무서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순회시국기도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ㆍ전남 5개 노회(전남노회, 광주남노회, 목포노회, 전남서노회, 광주노회)에서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노회장 권점용 목사) 66개 교회와 교인들이 주관한다. 또한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광주NCC)와 광주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연대해 진행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5개 노회는 “밤이 깊으면 새벽은 온다는 말씀에 따라 ‘민중항쟁의 도시 광주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5차 순회시국기도회’를 갖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국기도회 행사는 광주무돌교회에서 열리며 이후 ‘기도의 십자가 행진’(광주무돌교회-동구청-광주세무서)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광주세무서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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