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체중 근대5종 최지웅 시즌 4관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우승
2023년 08월 15일(화) 20:05
광주체중 최지웅(가운데)이 지난 11일 해남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남중부 3종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근대5종연맹 제공>
근대5종 광주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광주체중 최지웅이 개인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지웅은 지난 11일 해남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남중부 3종 개인전 결승에서 총 918점을 획득, 신지원(900점)과 박세찬(895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지웅은 수영에서 2분06초53 기록으로 7위에 그쳤으나 레이저런(육상+사격 복합)에서 역주를 펼치며 621점(1위)을 따내 역전 우승을 일궜다.

이로써 최지웅은 올시즌 4월 제40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5월 제10회 한국실업근대연맹회장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4번째 전국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남중부 근대5종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최지웅의 활약을 앞세운 광주 근대5종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광주체중 송현서·이지아(이상 2년)·양보민(1년)은 지난 13일 여중부 계주에서 648점(수영 265점 2위·레이저런 383점 2위)으로 서울(690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광주체중 송현서·이지아·양보민·김채림은 지난 11일 여중부 3종 단체전에서 총 3020점(수영 1014점 4위·레이저런 2006점 3위)으로 동메달을 합작했다.

송학건설 박가언·이에설·조하은은 14일 여일부 계주에서 873점(수영 256점 3위·펜싱 210점 2위·레이저런 407점 2위)을 획득, 912점을 기록한 경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서진(월곡초)·윤재우(은빛초)는 남초부A 2종 단체전에서 총 294점(수영 104점·육상 190점)으로 은메달을, 이용호(용두초)·이정담(새별초)은 남초부C 2종 단체전에서 총 1076점(수영 511점·육상 565점)으로 동메달을 각각 합작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