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호남지역 최초 ‘전자처방전’ 서비스 개시
카카오톡으로 전자처방전, 진료비 결제까지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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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10일 호남지역 최초로 전자처방전을 도입하고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CURE’와 연동해 ▲전자처방전 ▲진료비 결제 ▲하이패스 등록 ▲차량번호 등록 ▲진료비영수증 ▲실손보험 청구 등이 카카오톡으로 발송된다.
신규 알림 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초·재진 환자들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복잡한 진료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와 전남·북지역 최초로 도입한 ‘알림톡 전자처방전’ 서비스는 진료비 결제 후, 약국 처방전까지 발급받을 수 있고, 약국 제출용 전자처방전을 QR코드로 제공해 환자가 약국에 전자처방전을 전송하고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다.
김경종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첨단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의료 환경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과 인프라를 통해 더욱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CURE’와 연동해 ▲전자처방전 ▲진료비 결제 ▲하이패스 등록 ▲차량번호 등록 ▲진료비영수증 ▲실손보험 청구 등이 카카오톡으로 발송된다.
특히 광주와 전남·북지역 최초로 도입한 ‘알림톡 전자처방전’ 서비스는 진료비 결제 후, 약국 처방전까지 발급받을 수 있고, 약국 제출용 전자처방전을 QR코드로 제공해 환자가 약국에 전자처방전을 전송하고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다.
김경종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첨단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의료 환경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과 인프라를 통해 더욱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