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미래세대 물교실’ 참여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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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이 19일까지 ‘미래세대 물교실’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미래세대 물교실은 소중한 수자원을 슬기롭게 사용하고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물 교육 전문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강의한다. <사진>
기후변화와 물 재해(홍수와 가뭄), 물 절약과 순환 등을 주제로 학년별 수준에 맞춰 교육이 이뤄진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는 80분, 중·고등학교는 90~10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광주지역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교육기관 등 70개 교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신민정 광주환경운동연합 강사는 “물 교육을 통해 수돗물을 아끼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 물 절약 습관을 기르는 것은 결국 기후위기를 막는 길이다”고 교육취지를 설명했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
미래세대 물교실은 소중한 수자원을 슬기롭게 사용하고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물 교육 전문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강의한다. <사진>
기후변화와 물 재해(홍수와 가뭄), 물 절약과 순환 등을 주제로 학년별 수준에 맞춰 교육이 이뤄진다.
신민정 광주환경운동연합 강사는 “물 교육을 통해 수돗물을 아끼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 물 절약 습관을 기르는 것은 결국 기후위기를 막는 길이다”고 교육취지를 설명했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