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음악학과 ‘마스터 클래스’
5월2일,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헤르트 초청 무료 공개레슨
![]() 아비람 라이헤르트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음악학과는 올해부터 국내·외 저명한 전문 연주자들을 초청, 공개레슨을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를 시작한다.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40분까지 목포대 도림캠퍼스 창조관 연주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스터 클래스에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헤르트를 초청했다. 아비람 라이레르트는 목포대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실기를 수강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레슨을 진행한다.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콩쿨에서 3위로 입상한 그는 미시건주립대학에 특채로 임용돼 후학을 양성하다10여 년 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중인 교육자이자 전문 피아니스트다. 서울대 내에서도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디션을 거쳐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직접 무대에서 레슨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느 자리다.
마스터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61-450-6050.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40분까지 목포대 도림캠퍼스 창조관 연주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스터 클래스에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헤르트를 초청했다. 아비람 라이레르트는 목포대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실기를 수강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레슨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직접 무대에서 레슨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느 자리다.
마스터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61-450-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