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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 일주일 만에 입장객 50만명 돌파
일주일 매출액 18억원…‘가든스테이’ 예약 인기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하루 1만명 방문
2023년 04월 09일(일) 10:00
지난 1일 개막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객이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순천시 제공>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개막 일주일 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는 이달 1~7일 정원박람회 입장객이 52만7856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의 같은 기간 입장객(24만4922명)의 2배 넘는 수치다.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조성된 무료 박람회 권역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도 매일 1만명 이상 찾고 있다.

입장권 판매와 박람회장 식당, 기념품점 매출 등으로 올린 판매 실적은 같은 기간 18억원을 넘겼다.

정원박람회의 핵심인 숙박형 체험시설 ‘가든스테이’ 4월 예약률은 89%에 달한다. 5월 예약률도 70%를 웃돌고 있다.

가든스테이는 국가정원 안에서 조성된 60만평 규모 숙박동에서 순천 먹거리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내는 숙박형 체험시설이다.

정원박람회 개최로 인해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는 1조5000억원 이상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가든스테이는 박람회 매출 상승에도 톡톡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박람회 완성도에 있어서 유럽이나 선진국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게 준비를 했기에 많은 이가 순천에 와서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