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대만심근경색학회 특강
KAMIR 경험에 대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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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페이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심근경색학회에서 ‘한국인 심근경색증 연구의 18년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 경험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
정명호 교수는 지난 2021년 대만심근경색학회 (TAMIS) 창립학회에서도 기조연설을 통해 KAMIR 연구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 학회에서 대만심근경색학회 회장인 ‘David Huang’교수를 포함해 많은 심장학자들이 KAMIR 의 연구경험에 관해 관심을 갖고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대만 학자들은 KAMIR 연구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앓고 있는 동양인 환자의 치료를 개선시킬 수 있는 대안임을 확인했다.
대만심장학자들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채희종 기자 cae@kwangju.co.kr
정명호 교수는 지난 2021년 대만심근경색학회 (TAMIS) 창립학회에서도 기조연설을 통해 KAMIR 연구를 소개한 바 있다.
대만심장학자들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채희종 기자 c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