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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생생호나] 진도에서 ‘짜릿한 손맛’…광주 5개 자치구에 유모차 살균 소독기
2022년 12월 05일(월) 17:45
10일 진도에서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열린다. <순천시 제공>
◇광주시, 5개 자치구에 유모차·휠체어 살균소독기 설치

광주시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동구 푸른마을 공동체 센터 1층 ▲서구 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 1층 ▲남구 남구청 1층 민원실 내부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 1층과 중흥도서관 1층 ▲광산구 광산구보건소와 광산구 치매안심센터 1층에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 7대를 설치했다. 각종 세균·바이러스·곰팡이를 살균하고, 아토피·비염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제거하며 카시트·장난감·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용품을 소독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함평,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함평의 산란계 농장(8만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남도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발생 원인조사 등을 위해 현장지원관 2명을 긴급 파견했다. 또 반경 10km 내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통제와 집중소독, 발생농장과 1km 내 사육 가금 2농가 12만 7000마리 살처분 조치를 내렸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1~2일 정도가 소요된다. 5일 현재 고병원성 AI는 전국에서 32건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나주 5, 고흥 1, 장흥 1, 무안 1, 함평 1 등 5개 시군에서 9건이 확인됐다.

◇진도군, ‘보배섬’에서 짜릿한 손맛…전국민물낚시대회

전남도낚시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10일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수로 일원에서 열린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접수는 진도군 관내 낚시점으로 하면 된다. 낚시 방법은 바닥, 내림이며 추첨으로 자리가 배정된다. 대상 어종은 붕어 15㎝ 이상으로 길이(㎝)를 원칙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1위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트로피가 주어지며 2위 20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6~10위에게는 고급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자연보호상과 연장자상, 부부상, 원거리상을 비롯 다양한 행운상이 주어지며, 참가 선수에게는 친환경쌀(10kg)과 점심 도시락이 무료 제공된다. 상금의 10%는 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된다.

◇순천시 12일까지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장안의 화제’ 개최

순천시가 2022년 순천시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 2차 통합결과 보고전 ‘장안의 화제(畵祭)’를 12일까지 장천 파랑새창고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단기 2기로 선정돼 3개월간 창작 활동을 펼친 윤보원(일러스트) 작가와 이시영(조각·설치) 작가, 장기로 선발돼 5개월간 창작 활동을 한 임산하 작가(일러스트)가 참여한다. 휴관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는 창작 활동 지원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보성 채동선 실내악단 ‘막걸리 통과 짐바리 자전거’ 공연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9일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막걸리 통과 짐바리 자전거’를 공연한다. 벌교 문학 거리에 있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술도가를 주제로 정인환 시인이 쓴 ‘막걸리 통과 짐바리 자전거’라는 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창작 음악극. 이데올로기 갈등으로 인한 살상과 분열의 아픔을 해학의 정서로 풀어낸 작품으로 여순사건으로 원수가 된 두 집안이 막걸리로 진실한 대화를 통해 하나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동선 실내악단’ 은 2021년 예술경영대상에 이어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미락클 보성’ 이라는 공연을 선보이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중앙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

광양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을 정부가 권장하고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9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26일~7월 28일 ‘신화, 인간의 삶을 말하다’를 주제로 ▲인문학의 눈으로 보는 신화 ▲미술과 문학으로 만나는 그리스신화 ▲신화의 재해석, 일상 속 신화 들여다보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총 10회의 강연과 탐방을 운영했다.

◇여수시, 홍보대사에 가수 김다현, 강지호, 김예정 위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5일 시장실에서 가수 김다현, 강지호, 김예정을 여수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입상했고, 여수 출신인 강지호는 ‘그리운 여수’ 등을 통해 고향을 알리고 있다. 김예정은 여수MBC라디오 ‘신나는 오후’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노래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노래와 각종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총 36명이 여수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다빈 에디터 bongou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