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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의 잘사는 고흥 만들자”
고흥군, 소통·인구 문화관광 등 6대 분야 100대 공약 확정
전문가 초청 특강과 군정평가위원회 개최 공약 완성도 높여
2022년 11월 30일(수) 17:40
고흥군이 10년 뒤 인구 10만명 기반 구축을 목표로 민선 8기 6대 분야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등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군은 그동안 공약의 실천력과 이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차례에 걸쳐 공약관련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 초청 매니페스토 특강과 군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군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공약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약은 소통·인구, 문화관광, 농수축산, 보건복지, 지역개발, 교육·경제 등 6대 분야 100대 공약으로 공영민 군수의 임기 내 92개 공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등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거나 국가 계획과 연계가 필요한 공약 8개는 임기 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공약사항은 ▲고흥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구축 ▲드론 중심도시 건설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건강한 바다환경 회복대책 적극 추진 ▲농수축산물 6차 융복합산업 육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등이 있다.

공약 완료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9조7609억원으로 재원별로는 국비 8조5461억원, 도비 4462억원, 군비 4779억원 등이다.

사업비 중 국비의 비중이 높아 공약 달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약에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에 관한 핵심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공약을 성실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