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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힘찬 출발
제9대 의회 의정구호 공모 확정⋯유관기관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
2022년 07월 12일(화) 20:40
제9대 남원시의회가 의정구호를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확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9대 남원시의회 의정구호는 시민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이를 조례안 등 안건 발의,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아 시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원시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시의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9대 의정구호를 공모, 접수된 32건에 대해 사무국에서 1차로 후보안을 검토하고 선정취지 등을 고려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남원시의회는 앞서 지난 4일 전평기 의장과 이미선 부의장을 선출하고, 6일에는 오동환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김정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영태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어 7일부터는 남원협동조합 등 12개소의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남원소방서, 남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농협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관은 물론 농업경영인연합회, 노인회 등 사회단체까지 아우른 것으로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을 알리고 기관별 현안을 청취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원들 모두는 시민들의 신뢰 없이 의회가 설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제대로 반영해야만 시민들의 신뢰가 쌓일 수 있다는 점을 의정구호를 통해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것은 기본이며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정책대안 제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