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보건의료원, 아이 오감발달 놀이 교육
다음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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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보건의료원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발달 놀이 교육을 진행한다.
오감발달 놀이 교육은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좌로 온몸을 이용한 즐거운 체험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창의력, 사고력,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감성 체험 온몸놀이 교육이다. <사진>
오감발달 놀이는 영유아 오감을 자극해 영유아의 신체 및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엄마와 아기의 상호 간 접촉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감발달 놀이 교육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진행하며 행복누리센터 해피니스센터 1층 교육실에서 8~12개월반은 오전 10시~11시, 13~20개월반은 오전 11시~12시 까지 매주 금요일 각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접수는 네이버 해피니스 카페나 전화상담을 통해 선착순 12명씩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생아부터 만 2세 영유아가 또래들과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므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오감발달 놀이 교육은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좌로 온몸을 이용한 즐거운 체험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창의력, 사고력,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감성 체험 온몸놀이 교육이다. <사진>
오감발달 놀이는 영유아 오감을 자극해 영유아의 신체 및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엄마와 아기의 상호 간 접촉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접수는 네이버 해피니스 카페나 전화상담을 통해 선착순 12명씩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생아부터 만 2세 영유아가 또래들과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므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