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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경로당·마을회관 148곳 에어컨 점검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 마련
2022년 05월 20일(금) 02:30
순창군이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순창군은 올여름 순창지역의 기온이 평년 기준인 24℃보다 더 높게 오를 것으로 기상청이 예고하고 있어 지역 현실에 맞도록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보고 ▲경로당·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정비 및 운영 ▲살수차 및 그늘막 운영 등이 시행된다.

또 기상청으로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군민들에게 재난문자 등을 신속히 전파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자제와 같은 폭염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로 관리·운영 중인 경로당 및 마을회관 148개소에 대해 에어컨 작동 여부 확인, 필터 청소, 에어컨 가스충전 등의 냉방기 점검을 6월 중으로 완료해 고령층의 더위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이 빈번해지면서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 대책을 수립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