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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광주 유통가, 역대급 할인·볼거리
이마트, 5월8일까지 완구 ‘반값’ 할인
광주신세계·롯데百 문화센터 공연·강좌
아동 의류·건강식품 등 선물 기획전도
2022년 04월 27일(수) 18:20
이마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8일까지 블록완구, 유아완구, 캐릭터완구, 디지털 가전, 야외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이마트 제공>
광주 유통가가 알짜 대목인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전과 행사를 전면에 내세운다.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맞물리면서 전년보다 행사 규모가 커진 것이 눈에 띈다.

27일 광주 3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이들 점포의 완구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

아동 의류 매출은 무려 67.5% 뛰었고 ‘가정의 달’ 식탁에 오를 한우 매출은 1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닭고기 매출은 9.7%, 돼지고기는 0.5% 증가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 할인전을 마련했다.

오는 5월8일까지 블록완구, 유아완구, 캐릭터완구, 디지털 가전, 야외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형 할인전을 마련한 이마트는 전년보다 물량을 15% 이상 늘렸다.

모든 완구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할인해주고 ‘스타워즈 타포린백’을 총 1만개 선착순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4000원 상당 인기 캐릭터 인형을 100원에 살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으며, 블럭 40여 종은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오는 5월1일부터는 ‘레고 클래식 90주년 기념 꾸러미’가 이마트에서 단독 선보여진다.

28일부터 5월5일까지 콘솔게임 행사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11일까지는 자전거를 행사카드로 구매할 때 5만원 할인해준다.

레져 스포츠 상품과 야구 장갑·축구공 등 야외 스포츠 용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29일부터 ‘모든 순간이 선물’이라는 주제로 ‘가정의 달’ 기획 행사를 펼친다.

이날부터 오는 5월5일까지 본관 1층 행사장에서는 고급 완구를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참여 브랜드는 ‘브루더’ ‘시쿠’ ‘슐라이히’ ‘헤이시아’ ‘위븐’ 등이 있다.

6층 아동 의류 매장에서는 ‘닥스키즈’와 ‘베네베네’ ‘에뜨와’ ‘압소바’ 등 브랜드가 10~20% 할인 판매한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인 8일까지 광주신세계를 방문한 고객은 풍선 머리띠와 스티커 등을 받고 인형뽑기, 톱니바퀴 돌리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아카데미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과 강좌를 마련했다.

다음달 15일에는 창극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판소리꾼과 함께 키즈 클래식 콘서트 피터와 늑대’ 공연을 진행한다.

같은 달 22일에는 마술과 인공지능(AI), 트릭아트가 융합된 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환상의 레이저 쇼’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와 경품도 다양하다.

오는 5월2~8일 백화점 앱에서 ‘다른 그림 찾기’에 참여하면 5000원 상당 식음료 할인권과 숙박권 등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다음달에는 신세계 본관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더 스테이지’에서 추천 선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는 엠비티아이(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선물 취향도 알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5일까지 아동 상품을 사면 금액대별로 10% 상당 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15일까지 ‘정관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하며, 홍삼 브랜드 ‘천제명’(5월7~8일), 비타민 제품 매장(29일~5월8일)도 할인전과 사은행사를 벌인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아동과 식품 매장에서 풍선 등을 증정하며, 문화센터는 ‘버블매직쇼 및 케이크 만들기’ ‘포켓몬카드 만들기’ 강좌를 연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오는 5월7일까지 ‘남산농원’ 꽃다발과 ‘동명제과’ 케이크 주문 제작 예약을 받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