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애니메이션, 지상파서 만나요
5브릭스 ‘타타와 쿠마’ 2일 EBS 방영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광주 애니메이션 제작사 작품이 지상파 방영을 앞두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5브릭스의 에니메이션 ‘타타와 쿠마’가 2일 오후 6시 45분 EBS에서 방영된다고 1일 밝혔다.
㈜5브릭스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투자배급사 와일드브레인스파크의 투자를 유치하며 첫 상업 작품인 ‘타타와 쿠마’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회당 2분 30초 안팎으로 총 52편 제작됐다. EBS에서는 매주 4편씩 방영된다.
5브릭스는 앞으로 이 작품을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타타와 쿠마’는 천재 발명 강아지 ‘타타’와 양말을 수집하는 고양이 ‘쿠마’가 사는 평화로운 아파트 1004호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그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5브릭스의 에니메이션 ‘타타와 쿠마’가 2일 오후 6시 45분 EBS에서 방영된다고 1일 밝혔다.
㈜5브릭스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회당 2분 30초 안팎으로 총 52편 제작됐다. EBS에서는 매주 4편씩 방영된다.
5브릭스는 앞으로 이 작품을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타타와 쿠마’는 천재 발명 강아지 ‘타타’와 양말을 수집하는 고양이 ‘쿠마’가 사는 평화로운 아파트 1004호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그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