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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학생 조정선수단 종합 1위
비대면으로 열린 전국대회서 금 4·은 3·동 2 획득
2021년 09월 22일(수) 18:30
광주시 장애학생선수단.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시 장애학생 조정선수단이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2일 광주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광주시 선수단이 모두 9개 메달(금4, 은3, 동2)을 따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선미(광주세광중 2년)는 대회 첫날 여자 500M 개인전(시각장애)에서 1분 59초 10의 기록으로 한효원(대구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공명진(자연과학고 2년)은 남자 1000M 개인전(지적장애)에서 은메달, 김민형(광주여고 2년)은 여자 1000M 개인전(지적)에서 은메달, 마지영(전대사대부중2년)은 여자 500M 개인전 (지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광준(송광중 3년)은 남자 500M 개인전(지적)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민준·박광준은 대회 이틀째 500M 단체전(지적)에서 1분51초00로 1위, 공명진·김충현은 1000M 단체전(지적)에서 3분34초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명진·김민형도 혼성 1000M 단체전(지적)에서 3분53초00을 기록, 금메달을 수확했다. 혼성 500M 단체전(지적)에서는 마지영·박광준이 동메달을 따냈다.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 종목에 참가하는 각 시도 선수들은 익숙한 훈련 시설에서 레이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록을 실시간 측정했다.

한편, 전남 선수단은 슐런 종목에 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