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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보름 머물며 ‘장성 매력 찾기’
11월까지 ‘장성 다시보기’ 시범사업
거주 공간·다양한 체험 이벤트 제공
귀농·귀촌 계획 도시민 등 수시 신청
2021년 09월 08일(수) 20:00
황룡강 수변길이 가을 코스모스로 물들었다. ‘장성 다시보기’ 미션에는 황룡강 꽃 제대로 알기 프로그램도 있다. <장성군 제공>
“한옥에서 숙박하며 장성의 매력을 찾아 보세요.”

옐로우시티 장성군의 숨은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장성군은 보름간 한옥에서 무료 숙박하며 다양한 체험도 하는 ‘장성 다시 보기’ 시범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도시민 귀농·귀촌 촉진을 위해 일정기간 거주 공간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고 장성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신청은 사업 기간 종료 시까지 수시로 받는다.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도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장성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1인 미디어 운영자’, ‘파워 블로거’, ‘SNS 운영자’는 우대한다.

여기에 장성군 출생자와 농촌유학사업 대상 가구 등도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체험 프로그램 대상에 선정되면 ‘황룡 한옥마을’에서 최대 15일까지 머물며, 장성군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 가운데 3개 항목을 선택해 추진해야 된다.

한옥에 머물며 미션을 추진하는 동안 소요되는 주거비용은 장성군이 모두 부담한다.

미션은 ‘황룡강 꽃 5종 찾기’, ‘수변길마켓 이용하기’, ‘맛집 탐방’, ‘고소득 농가 방문’, ‘숨겨진 명소 찾기’ 등 총 15가지로 구성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귀농·귀촌 또는 귀향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장성의 변화된 모습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장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면서 “시범사업 기간 동안 장·단점을 충실히 파악해 내년도 본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성 다시 보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061-390-8469)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