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립미술관 ‘이이남, 생명의 위로’ 전시회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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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이이남, 생명의 위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했다.
반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모네의 ‘인상, 해돋이’ 등 유명 화가들의 대표 작품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더해 디지털 기술을 입힌 작품들이 선보인다. <사진>
이이남 작가는 담양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며 국내·외 유수의 전시 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함평군립미술관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슨트를 통해 작품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단계 하향 조정시 작가와의 대화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중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세계적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에게 디지털 빛을 통한 예술적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평=한수영 기자 hsy@kwangju.co.kr
이번 전시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했다.
반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모네의 ‘인상, 해돋이’ 등 유명 화가들의 대표 작품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더해 디지털 기술을 입힌 작품들이 선보인다. <사진>
함평군립미술관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슨트를 통해 작품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단계 하향 조정시 작가와의 대화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중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세계적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에게 디지털 빛을 통한 예술적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