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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출하 조절 시설 해남·무안에 들어선다
농식품부 지원사업 선정
2021년 07월 19일(월) 05:30
농식품부의 ‘2021년 채소류 출하 조절시설 지원사업’에 해남 화원농협과 무안농협이 선정됐다. 전국 총사업비 200억원 중 85%인 170억원(국비 68억원)을 확보해 배추, 양파 등의 수급 안정을 위한 출하 조절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남 화원농협과 무안농협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현대화된 출하 조절 시설 및 장비 구축에 들어간다. 화원농협은 사업비 100억원으로 저온저장시설 6600여㎡를 비롯해 예냉시설 390여㎡ 등을 갖춘 대규모 배추 출하 조절시설을 구축한다. 전남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배추와 봄·가을배추를 시기별로 출하 조절해 홍수출하를 예방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한다.

무안농협은 70억원을 들여 저온저장시설 3960여㎡와 현대화된 대규모 큐어링(상처 부위 치유)시설 등을 도입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 수매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양파 주산지의 출하 조절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