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비파 와인 ‘남도 전통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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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비파 와인이 ‘2021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품평회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뤄졌으며 박록담 한국전통연구소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16개 업체, 25개 제품의 맛과 향, 색상, 후미 등 관능 평가와 우리 농산물 사용 실적, 술 품질 인증 획득 여부 등에 대해 심사했다.
비파 와인은 비파를 착즙해 완도비파영농조합만의 제조 방법으로 효모를 첨가해 발효, 숙성시켜 투명하고 아름다운 황금색을 띤다. 비파 와인은 완도에서 재배된 비파만을 사용해 은은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비파는 4∼6월에 수확한 황금색의 아열대 참살이(웰빙) 과수로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
품평회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뤄졌으며 박록담 한국전통연구소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16개 업체, 25개 제품의 맛과 향, 색상, 후미 등 관능 평가와 우리 농산물 사용 실적, 술 품질 인증 획득 여부 등에 대해 심사했다.
비파는 4∼6월에 수확한 황금색의 아열대 참살이(웰빙) 과수로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