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이달 한달동안 대기오염 배출업체 특별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달 한 달간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3월 기상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따로 추진하던 점검을 합동 체계로 전환했다.
환경청은 이동식 측정 차량 등 최신 장비를 투입해 산업단지가 집중된 광양만 권역, 광주 지역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최근 2년간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노후시설 운영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3월 기상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따로 추진하던 점검을 합동 체계로 전환했다.
환경청은 이동식 측정 차량 등 최신 장비를 투입해 산업단지가 집중된 광양만 권역, 광주 지역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최근 2년간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노후시설 운영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