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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해양치유 아토피 스파’ 건립
군, 힐링웰과 업무협약…86억 투자 내년 3월 준공
2021년 02월 08일(월) 18:19
완도군과 힐링웰(주)은 지난 5일 '해양치유 아토피 스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최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힐링웰㈜과 ‘해양치유 아토피 스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힐링웰은 86억원을 투자해 아토피 치유 스파텔을 건립한다. 힐링웰은 완도 특산품인 해조류·비파 등을 활용하고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체험형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토피 스파는 신지면 신리 일원 5280㎡ 규모의 힐링스파텔 1동과 관리사무소 등이 건립되고, 28명의 인력을 고용하게 된다.

힐릴웰은 아토피 힐링센터 운영 및 관절염·아토피 등 피부 질환 개선을 위한 각종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신생 기업이다.

최영주 힐링웰 대표는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피부질환 치유 전문시설을 건립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치유산업 발전에 일익을 도모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아토피 전문 치유 스파텔을 건립해 완도의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