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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 군민에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완도사랑상품권으로 5일부터
2021년 02월 01일(월) 17:54
완도군도 모든 군민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1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일 담화문을 통해 “군민 1명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됐고 군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지급 배경을 설명했다.

완도군의회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에 뜻을 함께 하고,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과 완도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으로 군비 50여억 원이 소요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31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확인증을 받고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상품권 신청 기간은 설 이전인 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