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안성식 완도해경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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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안성식 완도해경서장
“끊임없는 현장소통으로 신뢰받는 해경 되겠다”
2021년 01월 21일(목) 04:00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제21대 완도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안성식(53) 총경은 “안전하고 깨끗한 다도해를 책임지는 완도해경서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출생인 안 서장은 사법연수원 제37기로 사법시험을 통해 해경에 입문했다. 제주해경청 상황실장, 해양경찰청 법무팀장·형사계장·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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