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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석 순천시장 "뉴 노멀시대 경제·민생회복·미래에 시정역량 집중"
[2021 새해 새 설계]
교육·생태·경제 정책 최우선
순천형 메가프로젝트 구상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도전
2021년 01월 06일(수) 00:00
“뉴 노멀(New Nomal)시대를 대비하는 2021년에는 경제와 민생회복, 미래대응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4일 비대면 영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순천시 인구 호남 3대 도시 등극’,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순천만 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예정’, ‘역대 최대 국비 5553억 원 확보’ 등 지난 20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본 뒤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허 시장은 새해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원년으로 삼아 지역경제 회복을 핵심가치로 두고 3E(교육·생태·경제) 정책 실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등 구체적인 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새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경제시정’을 위해 3E·복지·일자리·농촌·문화관광 등 분야별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서민들이 주 대상이다.

실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지원 센터 등 온라인 판매 지원 시스템을 통해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연향뜰·도시첨단산업단지 등 1만 5000개의 순천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문화, 관광, 교육, 체육 분야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등 각종 문화사업과 순천시의 문화자산을 상품화해 문화산업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해양생태관광, 유네스코 유산 투어, 웰니스 관광 명소 개발 등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는 순천형 뉴노멀 관광 지도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과 안전한 시민 생활을 최우선으로 한 민생시정과 순천형 메가프로젝트 개발을 통한 ‘미래형 청사진’작성도 꼭 해야할 일이다.

민생시정은 보건소 내 감염병 전담부서 신설과 스마트 호흡기 전담 선별진료소 구축, 전남 동부권 감염병 대응센터 건립, 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등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행정 및 보건의료 체계를 개편한다.

여기에 2021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유니세프 인증 2022 아동친화도시 재지정, 2022년 WHO가 인증하는 고령 친화 도시 신규지정 도전 등도 추진한다.

허 시장은 시민 주권 강화 전담부서인 시민주권담당관 신설, 전국 최초 생태 도시 조례 제정,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등 시민 주권 강화를 위한 각종 정책도 시행할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30만 자족도시 목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2022년 착공 후 2025년 완공 계획인 시청사 건립,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제공, IT와 민원이 접목한 민원행정 앱(APP) 개발 등 디지털 행정혁신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허 시장은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생태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와 시민들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2021년을 맞아 담대한 내일을 그려나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2021년 주요 사업]

▲3E(교육·생태·경제)정책 실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체계적 준비

▲1만5000개 순천형일자리 창출

▲순천형 뉴노멀 관광지도 제작

▲순천형 메가프로젝트 개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민원행정 앱 개발 등 디지털 행정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