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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 영광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본격 가동
어업인 단체·수협·군의회·전남도·영광군·전문가 참여
2021년 01월 05일(화) 02:00
민관 상생의 공공주도형 모델인 영광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영광군 공공주도 해상풍력 민관협의회’가 최근 출범했다. <영광군 제공>
민관 상생의 공공주도형 모델인 영광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민관 협의체가 본격 가동됐다.

4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공공주도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했다. 협의회는 공공 주도로 해상풍력발전 사업 분야 민관 상생을 도출하기 위해 어업인단체·영광군수협, 영광군의회, 전남도·영광군,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 분야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선정 협의, 수산업 공존형 해상풍력단지 개발 공동 모색, 해상풍력단지 개발과 연계한 어업인 이익 공유 모델 개발 등이다.

이 사업은 영광군이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국비 35억원을 투입해 해상풍력 적합입지의 풍황자원 측정, 해양환경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발전단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과 수산업의 공존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