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진도 운림산방서 ‘아트마켓’…수공예품 판매·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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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수공예품 판매와 다채로운 공연·체험 등을 진행하는 ‘운림아트마켓’을 21일 운림산방에서 개최한다.
‘운림아트마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진도에서 생활하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미술품을 판매한다.
운림아트마켓 참여 품목은 생활도자기, 양초 공예품, 디퓨저와 생활한복, 전통 소품은 물론 다육수제 화분, 엽서 노트 등 웹툰 작품이다. 또 진도군 아트상품, 라탄 공예품, 뜨게소품, 진도울금 비누도 구매할 수 있다.
가을 운림산방을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도자기, 천연염색, 채색체험, 꽃물 손수건, 압화타일자석, 비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추억의 DJ, 진도북놀이 등 국악과 통기타, 마술, 세계민속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진도 특산품을 활용한 진도대파빵, 울금뿔빵, 대파 스콘과 유기농 더치커피, 수제청과 수제과자, 진도 쑥을 활용한 송편 등 먹거리도 판매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운림아트마켓에 참여하면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운림아트마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진도에서 생활하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미술품을 판매한다.
가을 운림산방을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도자기, 천연염색, 채색체험, 꽃물 손수건, 압화타일자석, 비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추억의 DJ, 진도북놀이 등 국악과 통기타, 마술, 세계민속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진도 특산품을 활용한 진도대파빵, 울금뿔빵, 대파 스콘과 유기농 더치커피, 수제청과 수제과자, 진도 쑥을 활용한 송편 등 먹거리도 판매한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