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할머니와 …’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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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2020 인권작품공모전’ 영상 부문 최우수상에 ‘할머니와 나누는 여성인권 이야기’가 선정됐다. ‘할머니와 나누는 여성인권 이야기’는 누구나 알기 쉽게 여성인권운동의 역사와 중요성을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과 ‘UCC(영상)’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차별사례,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UCC(영상)’ 8편, ‘슬로건’ 9편 등 총 17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UCC(영상)’ 부문 우수상은 ‘누군가의 가족’이 차지했다. ‘슬로건’ 부문에선 ‘사람을 하늘처럼! 인권을 일상처럼! 전남을 으뜸으로!’가 최우수상에 이어 ‘차별없이 나란히 편견없이 단란히 인권전남 찬란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수상작들에 대해 총 상금 300만원과 전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인권문화행사에서 이뤄지며, 수상작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과 ‘UCC(영상)’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차별사례,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UCC(영상)’ 부문 우수상은 ‘누군가의 가족’이 차지했다. ‘슬로건’ 부문에선 ‘사람을 하늘처럼! 인권을 일상처럼! 전남을 으뜸으로!’가 최우수상에 이어 ‘차별없이 나란히 편견없이 단란히 인권전남 찬란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수상작들에 대해 총 상금 300만원과 전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인권문화행사에서 이뤄지며, 수상작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