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디지털·비대면시대 ‘도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전남도는 오는 27일까지 비대면 시대 도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다 줄 ‘2020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비대면이 일상화되고, 4차 산업혁명 등 빨라진 미래를 준비하고 이에 적극 대응키 위해 추진됐다.
공모주제는 ▲비대면 시대 도민소통과 행정서비스 개선 제안 ▲도민의 삶에 만족감을 드높일 수 있는 제안 ▲재난극복 체계적 대응 등이며, 도정 전 분야의 활력과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모집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한 국민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또는 포털사이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11월 중 서면심사 후 12월 중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선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1명 200만원을 비롯 은상 1명 100만원, 동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이내 각 30만 원 등이 지급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비대면이 일상화되고, 4차 산업혁명 등 빨라진 미래를 준비하고 이에 적극 대응키 위해 추진됐다.
공모주제는 ▲비대면 시대 도민소통과 행정서비스 개선 제안 ▲도민의 삶에 만족감을 드높일 수 있는 제안 ▲재난극복 체계적 대응 등이며, 도정 전 분야의 활력과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온라인으로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또는 포털사이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11월 중 서면심사 후 12월 중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선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1명 200만원을 비롯 은상 1명 100만원, 동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이내 각 30만 원 등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