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원, 장학혜택 대폭 확대
첫 학기 등록금 지원·총장명예장학금 신설
전남대학교가 대학원 장학제도를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했다.
전남대 대학원은 갈수록 줄어드는 후속 학문세대의 안정적인 양성 토대를 갖추기 위해 한 학기 등록금만으로도 대학원을 다닐 수 있을 만큼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 개편하고, 예비 대학원생 발굴에 나섰다.
전남대는 우선 석사진입을 희망하는 학부 졸업 예정자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지원하는 ‘도전미래장학금’을 신설했다.
또한 예비 대학원생 조기발굴을 위한 ‘학·석사학위연계과정 학부연구생 장학금’과 석·박사통합과정 진입을 앞둔 국내외 대학원생 유치를 위한 ‘총장명예장학금’ 등도 새로 만들었다.
대학원생들이 후속 학문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주요 지원제도로는 ▲국외연수 지원 ▲연구기획역량강화지원 ▲연구논문 장려제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경비 지원에서부터 ▲외국어교육 ▲통계교육 ▲외국어 학술논문 교정료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도록 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전남대 대학원은 갈수록 줄어드는 후속 학문세대의 안정적인 양성 토대를 갖추기 위해 한 학기 등록금만으로도 대학원을 다닐 수 있을 만큼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 개편하고, 예비 대학원생 발굴에 나섰다.
전남대는 우선 석사진입을 희망하는 학부 졸업 예정자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지원하는 ‘도전미래장학금’을 신설했다.
대학원생들이 후속 학문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주요 지원제도로는 ▲국외연수 지원 ▲연구기획역량강화지원 ▲연구논문 장려제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경비 지원에서부터 ▲외국어교육 ▲통계교육 ▲외국어 학술논문 교정료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