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동물피해방지단 ‘농산물 절도 예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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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정정섭)와 장성군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단장 박임식)이 6일 읍내파출소에서 ‘농산물 절도 신고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피해방지단이 보유한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과수원과 비닐하우스 주변의 절도범죄 예방에 나선다.
정정섭 읍내파출소장은 “올 여름 잇따른 폭우와 태풍 피해로 농산물 수확 감소와 이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농산물 절도 사건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방지단의 고성능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감시활동을 강화, 농산물 절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협약에 따라 피해방지단이 보유한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과수원과 비닐하우스 주변의 절도범죄 예방에 나선다.
정정섭 읍내파출소장은 “올 여름 잇따른 폭우와 태풍 피해로 농산물 수확 감소와 이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농산물 절도 사건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방지단의 고성능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감시활동을 강화, 농산물 절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