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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프로야구·프로축구,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서울,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무관중으로 전환
2020년 08월 15일(토) 18:02
16일부터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잠실야구장. /연합뉴스
서울·경기도 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축구·프로야구가 16일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된다.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정부가 16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KBO리그와 K리그 경기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KT와 두산 경기를 시작으로 18일부터 시작되는 KIA와 LG전 등 잠실과 고척, 수원 경기는 당분간 관중 없이 열린다.

K리그 관중석도 닫힌다.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수원FC와 제주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K리그1에서는 서울·수원삼성·성남, K리그2에서는 수원FC·서울이랜드·부천·안양·안산의 홈 경기가 무관중으로 전환된다.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전북, 서울-상주의 경기는 오후 7시 관중입장 경기로 정상 진행된다.

서울·경기도 외 지역 경기는 예정대로 최대 25%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광주도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첫 관중입장 경기를 치른다.

한편 무관중 경기 진행에 따라 해당 홈구단은 사전 예매된 티켓을 취소하고,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할 방침이다.

KBO리그와 K리그의 서울·경기 지역의 관중 재입장 시점은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