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 사업 시작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콘텐츠 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현지어 번역, 해외정보 수집 등 콘텐츠 현지화 작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원 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이야기, 영화 등의 장르 가운데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거나 현지화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약 80개 기업은 현지화 작업을 하는 신규 인력 2명 내외의 인건비를 최대 월 200만원까지 5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 시 수출계약을 체결한 기업, 취약계층 또는 청년층을 채용한 기업, 기업규모가 영세한 기업, 관련 분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한 기업을 우대할 방침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현지어 번역, 해외정보 수집 등 콘텐츠 현지화 작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원 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이야기, 영화 등의 장르 가운데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거나 현지화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약 80개 기업은 현지화 작업을 하는 신규 인력 2명 내외의 인건비를 최대 월 200만원까지 5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