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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경치 즐기자”…순창군 ‘지붕 개방 풍경버스’ 눈길
강천산·전통고추장 마을 등
관광명소 시티투어 운행 시작
2020년 08월 09일(일) 18:13
순창군이 버스 지붕과 뒤칸이 개방돼 차안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시티투어 풍경버스’를 지난 6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은 지난 주말인 6일부터 시티투어 풍경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풍경버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차 안에서 관람하도록 버스 지붕과 뒤 칸을 개방했다.

풍경버스는 강천산,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채계산 및 270m 길이의 출렁다리 등 순창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순회한다.

프랑스인 전문 여행가이드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관광 안내를 한다.

풍경버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6회 운행한다.

요금은 성인 2000원에 만 18세 이하 국민, 군인, 장애인은 1000원이다. 순창군민은 무료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관광이 이뤄지도록 거리 두기 지침을 마련해 풍경버스를 운행한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정기투어 외에 야간, 계절, 체험, 인문학, 섬진강, 벚꽃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