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저소득 가정 여아 청소년에 선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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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배준열·소장 강성규)가 최근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100개를 완도군청(군수 신우철)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을 통해 마련됐다. 청소년기 여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온찜질 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기부물품은 지리적 접근성이 취약한 보길도를 중심으로 완도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여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장은“완도군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기부물품은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을 통해 마련됐다. 청소년기 여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기부물품은 지리적 접근성이 취약한 보길도를 중심으로 완도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여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장은“완도군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적 지지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