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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2020년 07월 31일(금) 09:00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혐오가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 사회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진단하고 모든 이슈를 빨아들여 ‘혐오’로 귀결시켜 버리는 지금의 세태를 비판한다. ‘혐오과잉시대’라 불리는 현재, 우리 모두 혐오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우리 사회 혐오의 양상을 그 대상에 따라 ‘세대’, ‘이웃’, ‘타자’, ‘이념’의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북트리거·1만6500원>



▲조용한 공포로 다가온 바이러스=최근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 19를 비롯해 메르스, 사스, 에볼라 등은 신종 바이러스이자 변종 바이러스다. 책은 역사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인간과 바이러스 간의 관계를 밝혀내고, 당시 유행했던 바이러스 특징과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박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한다. <하이픈·1만7000원>



▲모방 시대의 종말=오늘날 파국을 맞고 있는 자유주의 세계 질서를 ‘모방과 불만’으로 살펴본다. 문학평론가 르네 지라르는 분노와 갈등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모방의 형태가 욕망의 모방이라고 했다. 저자들은 남의 목표를 모방하는 것은 경쟁심과 분노, 정체성에 대한 위협과 연관되며, 이러한 모방의 속성과 그 반작용으로 오늘날의 혼란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과함께·1만8000원>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수업=10년간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찾는 법을 알려주며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의 파편들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스스로의 감정 표현에 부끄러워하는 우리에게 쉽고 친절하게 감정을 찾는 길을 안내한다.

<빌리버튼·1만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