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최용훈 광주시검도회장, 대한체육회 100주년 유공자
이제방 빛고을노인타운 검도 사범은 체육상 최우수상
2020년 07월 10일(금) 00:00
최용훈 회장
이제방 사범
최용훈 광주시검도회장이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제방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검도 지도사범은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생활체육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9일 광주시체육회와 광주시검도회에 따르면 최용훈 광주시검도회장이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 체육유공자(전문체육 진흥 지방체육 육성 부문)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는다. 최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광주시검도회장을 맡아 검도 발전과 국가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최 회장은 학교운동부인 서석중·고등학교 검도팀을 육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그가 몸담고 있는 유당학원에서 주최하는 유당기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국 검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제방 사범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생활체육사업인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어르신검도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봉사했다.

이 사범은 36년 동안 검도계에 몸담으면서 빛고을노인건강타운·광주 복지재단 검도 지도사범, 광주여대 지도사범을 맡아 검도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그가 지도하는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검도부는 지난 2018년까지 ‘전국 어르신 검도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사범은 잊혀져가는 ‘조선세법’(朝鮮勢法)의 명맥을 되살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여대 학생들에게 전통검법을 전수하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