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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주류 순창군, ‘명인’ 찾는다
2020년 07월 09일(목) 18:50
순창군이 전통식품의 명맥을 이을 4번째 식품 명인을 찾는다.

9일 순창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전통식품의 보전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대한민국 식품 명인을 지정·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품명인 분야는 장류와 김치류, 떡·한과류, 차류 등 전통식품과 주류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신청은 10일까지 순창군 장류사업소 장류경영계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했거나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해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식품 명인으로부터 보유 기능에 대한 전수 교육을 5년(식품명인 사망 시는 2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사람도 해당한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사람은 모두 88명으로, 이 중 사망해 지정이 해제된 10명을 제외한 78명이 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