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효진,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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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의 수비수 최효진이 8라운드 베스트 11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9라운드, K리그2 8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최효진은 적으로 상대했던 박민규·조유민(수원FC)과 수비수 부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8개의 경고 카드를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팀은 졌지만 올 시즌 400경기 출장을 달성한 16년 차 최효진은 노련한 플레이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8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 레안드로에게 돌아갔다. 레안드로는 부천FC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활약을 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9라운드, K리그2 8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최효진은 적으로 상대했던 박민규·조유민(수원FC)과 수비수 부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8개의 경고 카드를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팀은 졌지만 올 시즌 400경기 출장을 달성한 16년 차 최효진은 노련한 플레이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