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지역개발사업 시설물 사전검토제 도입
![]() 한국농어촌공사 로고 <광주일보 자료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지역개발사업 시설물에 대한 사전 검토제를 도입했다.
전남본부는 지난 25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에서 지역개발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시설물 사전 검토제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 시설물 사전검토제는 공사 담당자와 외부전문가 등이 지역개발사업, 어촌뉴딜사업 등에 설치되는 시설물·건축물을 검토하는 제도이다. 기능적합성, 적정성, 조화성 등이 평가된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호 전남본부장, KRC지역개발센터장, 어촌수산분야 전문가, 관련업체 등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전남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어촌뉴딜 등 지역개발사업을 검토했다.
사업지구별 시행사의 기본계획 사업구상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벌이고 ▲시설계획의 합리성 ▲시설부지와 규모의 적정성 ▲시설 운영 및 활용방안 등도 논의했다.
박 본부장은 “사업 계획단계부터 지역여건에 부합한 고품질의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사전검토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는 지난 25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에서 지역개발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시설물 사전 검토제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 시설물 사전검토제는 공사 담당자와 외부전문가 등이 지역개발사업, 어촌뉴딜사업 등에 설치되는 시설물·건축물을 검토하는 제도이다. 기능적합성, 적정성, 조화성 등이 평가된다.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에서 지역개발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시설물 사전 검토제회의’를 열었다.<농어촌공사 제공> |
사업지구별 시행사의 기본계획 사업구상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벌이고 ▲시설계획의 합리성 ▲시설부지와 규모의 적정성 ▲시설 운영 및 활용방안 등도 논의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