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농산물가공지원센터 HACCP 인증 취득
![]()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취득했다. <장성군 제공> |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최근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지원센터는 장성군농업기술센터가 관리하고 장성예찬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가공식품 제조시설이다.
58종 79점의 최신 가공장비를 갖춰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과채주스, 잼, 엿 등 31개 가공품을 생산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HACCP는 식품의 원재료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위생관리체계다.
장성군은 지원센터가 전남권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지난 2016년 문을 연 지원센터는 장성군농업기술센터가 관리하고 장성예찬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가공식품 제조시설이다.
58종 79점의 최신 가공장비를 갖춰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과채주스, 잼, 엿 등 31개 가공품을 생산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원센터가 전남권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