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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로컬푸드 직매장서 실무 익히세요”
24일까지 교육기관 모집
2020년 06월 22일(월) 00:00
지난해 순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열린 로컬푸드 현장교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수 직거래사업장에서 로컬푸드 관련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T는 직거래 참여 주체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로컬푸드 현장교육기관’ 운영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기관 모집은 우수 직거래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 뿐 아니라 직거래장터 사업자도 교육운영자로 신청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3개소 내외의 기관은 교육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교재비, 홍보비 등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교육 대상은 직거래사업장 운영자, 농업인 등이다.

실무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 등 기초과정부터 사업장 설치·운영, 기획생산, 가공품 개발 등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으로 이뤄진다.

상품포장, 출하·진열 등 사업장 운영 현장실습이 병행된다.

지난해에는 순천 로컬푸드 직매장과 전북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현장교육기관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총 29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43개 직거래사업장에서 근무하는 1860명을 가르쳤다.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와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 ‘바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규 aT 유통이사는 “지난해 교육참석자의 91%가 해당 실무교육이 아주 유익했다는 만족도 결과가 나왔다”며 “우수 사업장의 운영노하우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