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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숙원’ 완도에 다목적체육관 건립
195억 투입 2021년 완공 목표
생활체육·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20년 06월 16일(화) 19:10
완도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감도.
완도군민의 숙원인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건립된다.

완도군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완도읍 가용리 체육공원 내에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총 사업비 19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136㎡, 지상 2층, 관람석 1181석 규모로 건립한다.

또 체육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2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도 짓는다.

완도군에는 배구코트 2면 규모의 농어민문화체육센터가 있었으나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낡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육활동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지난 2016년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해 이번에 결실을 보게 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으로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하·동계 전지 훈련과 2022년 전남체전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