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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2년간 정부 지원…세계적 행사 발전 기대
2020년 06월 09일(화) 00:00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년 정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지속성과 자생력을 가지고 세계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축제를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지원하고 있다.

명예 축제로 지정되면 2년간 중앙정부 차원의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체계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조수간만의 차이로 길이 2.8㎞,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에서 매년 상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진도군은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국내를 넘어 다른 나라와 경쟁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