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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작가 작품 경매전 미리 만나세요
전남문화관광재단-서울옥션, 8일까지 ‘제로베이스 in 전남’ 전
2020년 06월 04일(목) 00:00
고차분 작 ‘어서오세요 Ⅱ’
전남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대 미술품경매 회사인 서울옥션과 손잡고 전남 작가들의 미술작품 온라인 경매를 추진하고 있다. 역량있는 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기획이다.

재단은 서울옥션 온라인경매 전 도민들이 출품작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매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전남도청갤러리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로베이스 in 전남’ 전 전시회를 갖는다. 또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현장감 있는 전시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재단 남도사이버갤러리 홈페이지에 VR 전시관도 운영한다.

경매 참가를 위해 서울옥션 스페셜리스트들이 선정한 전남 미술작가는 고차분·김미숙·김성결·김옥진·김우성·윤연우·이태희·서지영 작가 등 모두 8명으로 작품 80점을 전시한다.

이번 사전 전시회 후 재단과 서울옥션은 12일부터 7일 동안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2차 전시회와 함께 온라인경매를 진행하며, 18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경매를 마감한다.

‘제로베이스’는 많은 사람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 작품 구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온라인 경매로 미술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작가인 만큼 작품 경매 시작가는 0원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작품 경매응찰이 가능하며 서울옥션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관람.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