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공설운동장 공정률 70%…“2022년 전남체전 유치”
  전체메뉴
장성 공설운동장 공정률 70%…“2022년 전남체전 유치”
2020년 06월 03일(수) 17:30
장성군은 장성읍 기산리 황룡강변에 건설 중인 공설운동장의 공정률이 7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일정대로 공사를 하면 올해 11월께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공설운동장 명칭을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조감도>으로 정하고, 2022년 전남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공설운동장은 50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4층 규모의 본관동, 주 경기장, 보조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주차장 등을 갖춘다. 취암천 물줄기를 바꿔 장성읍 시가지와 가까운 황룡강변에 7만4911㎡ 면적의 용지를 마련, 건설 중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