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공설운동장 공정률 70%…“2022년 전남체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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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장성읍 기산리 황룡강변에 건설 중인 공설운동장의 공정률이 7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일정대로 공사를 하면 올해 11월께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공설운동장 명칭을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조감도>으로 정하고, 2022년 전남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공설운동장은 50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4층 규모의 본관동, 주 경기장, 보조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주차장 등을 갖춘다. 취암천 물줄기를 바꿔 장성읍 시가지와 가까운 황룡강변에 7만4911㎡ 면적의 용지를 마련, 건설 중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일정대로 공사를 하면 올해 11월께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공설운동장 명칭을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조감도>으로 정하고, 2022년 전남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공설운동장은 50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4층 규모의 본관동, 주 경기장, 보조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주차장 등을 갖춘다. 취암천 물줄기를 바꿔 장성읍 시가지와 가까운 황룡강변에 7만4911㎡ 면적의 용지를 마련,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