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남교육청 공공도서관·평생교육관 열람실
내달 1일부터 감염 경보 단계 따라 제한 개방
칸막이 등 방역소독 강화
2020년 05월 28일(목) 18:55
전남교육청은 공공도서관,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관 등의 열람실을 6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염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심각 단계일 경우 열람실 전체 좌석 중 30%, 경계단계일 경우 50%의 인원을 허용하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인원을 조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열화상 카메라 등 방역 물품 비치, 이용자 출입관리, 열람실 내 간격 유지(1~2m), 칸막이 설치 등 접촉 최소화 환경 조성, 방역 소독 강화 등 조처를 한 뒤 개방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은 각 도서관 등에 ‘코로나19’ 예방 수칙 교육과 안내에 관한 지침을 내려 개방 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으며, 6월 초부터 2주간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대규모 행사는 지양하고 참여자 밀집을 최소화토록 분반, 시차 등의 방법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윤명식 전남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각 단계임에도 단계별로 제한적 운영을 하기로 했다”며 “학생들과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