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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 최초 음압특수 구급차 도입
2020년 05월 28일(목) 17:51
익산시는 전북 최초로 감염병 환자를 이송하고 검체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음압특수구급차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는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병원체 전파 차단 기능을 보유한 음압특수구급차를 구입,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차량 내부에는 음압 시스템, 헤파필터를 탑재한 음압 공조기 및 배출 시설, 음압 관련 각종 장비 및 알람 장치, 고성능 흡인기등이 설치돼 있다.특히 0.1㎛크기의 미립자를 99.99% 제거하는 초고성능 공기정화필터가 내장돼 있어 환자실 공기를 정화해 외부로 내보내고 내부를 대기압보다 낮게 조성해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 감시 장치 등 환자 평가용 의료 장비, 기도 확보 유지 등 응급처치용 의료장비, 응급 의료 정보 통신 장비 등이 탑재돼 위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