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 열린 주차장 조성
뚝방마켓·전통시장 방문객 차량 주차난 해소 도움
![]()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옆에 356면 규모의 열린 주차장을 조성했다. |
곡성군은 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섬진강기차마을 옆에 356면(장애인 10면) 규모의 열린 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차장 조성으로 기차마을 등 성수기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원 밖으로 조성해 뚝방마켓과 전통시장 방문객은 물론 일반 차량도 주차할 수 있다.
곡성군은 기존에 기차마을 내부 주차장 일부를 장미공원으로 조성해 장미공원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중 일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주차장 조성으로 기차마을 등 성수기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원 밖으로 조성해 뚝방마켓과 전통시장 방문객은 물론 일반 차량도 주차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중 일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