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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파트 공시가격 전년비 상승률 대폭 하락
광주 0.8%·전남 0.82% 그쳐
2020년 05월 01일(금) 00:00
올해 광주와 전남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국토교통부의 2020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 평균 공시가격은 각각 0.80%, 0.82% 증가했다.

지난해 9.77% 올라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공시가격 상승률을 보였던 광주는 8.97%포인트나 떨어졌고, 전남 역시 전년 4.44%보다 3.62%포인트 하락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5.98% 상승한 것과도 대비된다. 광주지역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은 각 1억5006만원이었으며, 전남은 9493만원이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와 해당 공동주택이 있는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 마지막날까지 이의신청서를 내면 된다. 국토부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재조사를 벌여 6월 26일까지 그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